1. 대통령 일정 및 동향
가. 사회주택 건설 프로그램 추진 논의
o 주택부 장관 및 부동산 개발업자 대표단 접견(6.1.)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6.1.(월) Mays Mouissi 주택부 장관 및 부동산 개발사업가들을 접견하고 Bikele-Nzong 지역 내 1,600호 규모 사회주택 건설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함.
- 동 사업은 BGFI Bank의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며, 공공부문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나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민간부문 근로자에게도 주택 소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임.
- 정부는 저렴한 주택 공급 확대, 토지 접근성 개선 및 토지권 보장을 통해 국민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임.
- 1단계로 Estuaire주에 1,000호의 사회주택을 건설한 후 전국 9개 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, 장기적으로 사회주택 공급 규모를 두 배로 늘릴 예정임.
o Coris Bank 그룹 회장 접견(6.3.)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6.3.(수) Idrissa Nassa Coris Bank 그룹 회장 및 부르키나파소 투자자 대표단을 접견하고 사회주택 건설사업 및 투자 확대 방안을
논의함.
- 대통령은 사회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, 농업·축산업 분야 투자 확대를 요청함.
- 부르키나파소 기업인 대표단은 가봉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며, 특히 Coris Bank의 신사옥을 리브르빌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.
나. Eugene Mba 리브르빌 시장 접견(6.3.)
o Oligui Nguema 대통령은 Eugene Mba 리브르빌 시장을 접견하고 리브르빌의 도시개발 및 행정개혁 추진 현황을 점검함.
- 양측은 도시공간 재정비, 현대식 주차장 조성, 녹지 개발 및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등 수도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하였으며, 행정서비스 디지털화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지방재정 수입을 확대하기로 함.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폐기물 관리와 도시 위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리브르빌이 국제적 수준의 도시계획과 공공서비스 체계를 갖춘 현대적 수도로 발전해야 한다고 언급함.
다. 신임 국세청장 접견(6.3.)
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.3.(수) Edith Laure Mbiguidi Oyaya 신임 국세청장 및 국세청 간부들을 접견하고 세무행정 개혁 및 세수 확대 방안을 논의함.
- Mbiguidi Oyaya 신임 국세청장은 세무행정 현대화, 디지털 전환 가속화, 과세기반 확대, 세금 징수 효율성 제고 및 납세자 관리 체계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함.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세수 증대가 국가 인프라 건설, 공공서비스 개선,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재원이라고 하면서, 통합 디지털 세무 시스템 구축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와 탈세 방지를 당부함.
라. WHO 가봉 상주대표 접견(6.4.)
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.4.(목) Xavier Crespin 신임 WHO 가봉 상주대표를 접견하고 보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.
- Crespin 대표는 제5공화국 출범 이후 가봉이 추진한 보건체계 강화, 병원 인프라 현대화 및 의료서비스 개선 성과를 높이 평가함.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의료 인프라 확충, 의료인력 양성, 보건 거버넌스 개선 및 지역사회 중심 의료서비스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힘.
- WHO 측은 2027년 8월 WHO 아프리카 지역 보건위원회 회의를 가봉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하였으며, Oligui Nguema 대통령은 이에 동의함.
마. 마다가스카르 과도정부 수반 정상회담(6.5.)
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.5.(금) 가봉을 방문한 Michael Randrianirina 마다가스카르 과도정부 수반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확대 및 마다가스카르의 국가재건 과정 지원 방안을 논의함.
- Randrianirina 수반은 가봉의 과도정부 운영과 헌정질서 복귀 경험을 참고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히고, 양국 실무진 간 경험 공유를 희망한다고 언급함.
- Oligui Nguema 대통령은 마다가스카르가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당면하게 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 내에서 마다가스카르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힘.
2. 국내 정세
가. 제14대 국회, 첫 대정부질의 개최(6.2.)
o 제14대 국회는 6.2.(화) 첫 대정부질의를 실시하고 교육, 경제주권, 공공서비스 및 사회복지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함.
- 의원들은 학교 내 마약 문제, 육계용 닭 수입 금지, 망간 원광 수출 중단 정책 등에 대해 질의하였으며, 정부는 청소년 보호와 경제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설명함.
- 또한 국영 우정기업 개혁, 교육개혁 일정, 신분증·여권 발급 지연 문제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.
- Michel Regis Onanga Ndiaye 국회의장은 6.15. 의회 합동회의 개최를 공식 확인하였으며, 동 회의에서 Oligui Nguema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함.
나. 정보통신고등의원회(HAC), Meta 관계자들과 회담
o 가봉 정보통신고등의원회(HAC)는 6.1.~3.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개최된 「Abidjan 2」 국제회의 계기 Meta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SNS 차단 조치 및 디지털 플랫폼 규제 방안을 논의함.
- Germain Ngoyo Moussavou HAC 청장은 Meta 관계자들과 면담하고, 가봉 내 SNS 차단 조치와 디지털 공간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.
- Meta 측은 SNS 차단 조치가 가봉 정부의 주권적 결정임을 인정하면서도 조치 해제를 요청하였으며, 가봉 관련 콘텐츠 관리 개선과 HAC와의 협력 강화 의사를 표명함
- 한편 회의 참가자들은 AI 및 SNS 규제를 위한 법적 체계 구축, 규제기관 역량강화 및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프리카 언어 활용 확대 등을 권고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함.
3. 대외관계
가. 가봉, 제81차 유엔총회 부의장국 선출(6.2.)
o 가봉은 6.2.(화) 제81차 유엔총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어 총 21개 부의장국 중 하나로서 유엔총회 사무국 활동에 참여하며 유엔총회 운영 및 주요 의제 조정 과정에 기여하게 됨.
- 가봉의 유엔총회 부의장국 선출은 그간 ▲유엔, ▲아프리카연합(AU), ▲중앙아프리카국가경제공동체(ECCAS), ▲국제프랑코포니기구(OIF) 등 활발한 국제무대활동,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 협상 참여 및 콩고분지 열대우림 보호 활동 등 가봉이 다자협력 체제에서의 역할을 확대한 데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됨. 끝.
